- 국립수목원, 2019년도 ‘산림생물학교’ 참가자 모집 -
□ 산림청 국립수목원(원장 이유미)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 대상 「산림생물학교」를 운영한다.
□ 「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」는 2016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하였으며, 이후 국민적 공감대와 고객 니즈를 방영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.
○「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」는 산림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,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, 식물, 곤충, 버섯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심화 교육과정이다.
○ 또한,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‘다양한 식물 탐사하기’ 및 ‘광릉숲 산새탐험’, ‘숲 속 명상’ 등을 체험하고 모둠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.
□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윤미정 박사는 “산림생물학교는 다양한 산림생물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, 미래의 산림생물학자 또는 시민과학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.” 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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